에버렉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60억65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액은 38억3600만원을 기록해 49.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