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하씨(47)가 대운하 건설을 지지하는 노래를 발표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씨는 옴니버스 음반 '엠 보이스(M VOICE)'에 '한반도 대운하'란 곡을 수록했다.

이 노래가 음악사이트에 공개된 후 대운하 건설 반대론자와 정치적인 시류에 영합한다고 보는 이들은 비난을 쏟아낸 반면 지지자들은 노래에 대한 적극적인 호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