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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결] 외교도 '경제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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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외교의 최우선 목표도 국익과 실용에 기반한 경제 외교로 정해졌습니다. 외교통상부의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을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성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외교도 철저히 국익을 위주로 한 실용주의 외교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 "국익 위배되면 동맹없다") 이 대통령은 외교통상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국익이 맞으면 동맹이 될 수 있지만 국익에 위배되면 요즘 시대에 동맹이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의 실용 노선에 맞춰 외교의 우선순위도 달라졌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올해 외교의 최우선 목표를 경제를 살리는 외교로 제시했습니다. 북핵 문제나 한미 동맹 같은 전통적인 관심사와 함께 경제에 대한 기여가 우리 외교의 주요 목표로 떠오른 것입니다. 구체적인 실천과제로는 에너지 자원 외교와 자유무역협정 다변화를 꼽았습니다. (CG 경제외교 로드맵) 우선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중남미, 동남아 등 자원이 풍부한 국가들과 정상외교가 적극 추진됩니다. 성장동력 확충를 위해 FTA 체결 노력도 강화됩니다. 한미 FTA 비준을 서두르고 한.EU FTA 협상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또 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일, 한.중 FTA 협상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러시아와 걸프지역국가 등 자원부국과의 자유무역협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표류하고 있는 한미 FTA는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중요한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한미 FTA 비준을 통해 한미 동맹의 외연을 정치.군사 부문에서 경제 분야로 확대하는 한편 연내에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이성경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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