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1일) 하나투어, 자사株 매입에도 신저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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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사흘 만에 상승 반전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4.54포인트(0.73%) 오른 627.1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67억원을 순매도 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0억원 3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NHN이 0.61% 오르며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하나로텔레콤이 3.79% 올랐다.
반면 메가스터디는 6.57% 내리며 연일 급락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이 13.76% 급등한 것을 비롯 소디프신소재(5.83%) 에스에너지(4.24%) 에스폴리텍(3.28%) 등 태양광 관련주가 동반 급등했다.
7일 연속 하락세를 탔던 YBM시사닷컴은 저평가됐다는 진단에 힘입어 5.0% 올랐다.
오늘과내일은 한일시멘트가 최대주주로 오르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하나투어는 57억원 규모의 자사주 결의를 단행했지만 5.79% 내리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한빛소프트도 5.6% 하락하며 연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1일 코스닥지수는 4.54포인트(0.73%) 오른 627.1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67억원을 순매도 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0억원 3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NHN이 0.61% 오르며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하나로텔레콤이 3.79% 올랐다.
반면 메가스터디는 6.57% 내리며 연일 급락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이 13.76% 급등한 것을 비롯 소디프신소재(5.83%) 에스에너지(4.24%) 에스폴리텍(3.28%) 등 태양광 관련주가 동반 급등했다.
7일 연속 하락세를 탔던 YBM시사닷컴은 저평가됐다는 진단에 힘입어 5.0% 올랐다.
오늘과내일은 한일시멘트가 최대주주로 오르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하나투어는 57억원 규모의 자사주 결의를 단행했지만 5.79% 내리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한빛소프트도 5.6% 하락하며 연일 신저가를 새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