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청담동 한 클럽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XTM의 4부작 TV시리즈 '앙녀쟁투'의 미니쇼케이스에서 연기자 데뷔에 나서는 이파니가 포토타임 중 흘러내리는 드레스를 잡고 있다.

'앙녀쟁투'는 이파니 외에 성은, 김세인 등 트로이카 섹시3인방의 출연으로 방영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파니는 2006년 제 1회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의 대표 섹시 모델로 주목받은 바 있다.

모델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들의 사랑과 성공 이야기를 ‘섹시 명랑’ 컨셉으로 그려낼 '앙녀쟁투'는 15일 밤 12시 첫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