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초강세다.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3543.64로 전일대비 4.27% 상승, 코스피 업종 중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9억원, 40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나 기관이 13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이 5.64% 오르며 14만원을 회복했고 삼성증권, 동양종금증권, 대신증권도 4%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증권도 6% 넘게 치솟고 있다.

한편 M&A 이슈로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이트레이드증권은 0.76%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