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9일만에 '사자'로 돌아서고 있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20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과 증권, 화학 등은 매도하고 있지만,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철강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한편 기관과 개인은 각각 45억원과 237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은 612억원 '팔자'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