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이 실적부진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54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날보다 240원(7.59%) 내린 2905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산텔레콤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728억원으로 전년보다 2.3% 감소하고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전환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