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서민정이 결혼한지 8개월만에 올 여름에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뉴욕 서민정의 집을 방문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 제작진은 서민정의 임신 소식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일밤-경제야 놀자'의 한 제작진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서민정이 임신 12~14주에 접어들었다. 우리가 떠나기 전날 태아성별감정을 받는다고 들었는데 아직 정확한 성별은 전해듣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서민정은 지난해 8월 25일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한 뒤 미국 뉴욕에 신접 살림을 차렸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경제야 놀자' 오상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용만, 조형기가 서민정의 신혼집을 찾아 달콤한 신혼생활에 푹 빠져 있는 새댁 서민정의 신혼집이 팬들에게 공개된다.

미국 뉴욕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서민정을 방문한 경제야 놀자 팀은 서민정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왔으며 이는 서민정 미니홈피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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