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올 가이드] LS ‥ 해외마케팅·R&D인력 수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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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의 인재상은 '글로벌 플레이어(Global Player)'다.
미국과 중동,중국 등지에서 사업 확장을 벌이고 있는 LS그룹은 올해 약 500명의 인재를 뽑는다.
공채 전형은 10월에 시작된다.
그룹 공채 외에도 해외 마케팅과 연구개발(R&D)인력 등을 수시채용을 통해 선발한다.
그룹의 대표주자인 LS전선은 지난해 채용한 200명보다 10~20% 늘어난 인재를 뽑는다.
특히 고부가가치,친환경 제품 개발,신수종사업 등을 이끌 차세대 리더그룹 확보를 위해 R&D 인력 확충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해 200여명을 선발한 LS산전은 올해 채용폭을 10%가량 넓히기로 했다.
수시채용과 그룹공채를 통해 전자태그(RFID)사업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이끌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LS산전의 목표다.
LS니꼬동제련은 올해 5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페루 마르코나 광산개발 투자 등 해외 자원개발 사업 등을 이끌 R&D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LS그룹의 채용 절차는 3단계로 이뤄진다.
전체 채용 인원의 5배수를 서류 전형을 거쳐 걸러낸 뒤 지원자를 상대로 부서장과 관리자급 임원 3~4명으로 구성된 사전 실무면접을 진행한다.
전문성과 종합 역량 등을 이때 점검한다.
1차 면접을 통해 채용 인원의 3배수만 2차 임원면접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을 받는다.
입사 후에는 해외에서도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
LS전선은 10주간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GBC(Global Business Communication), 핀란드 헬싱키대학과 연계한 헬싱키 MBA 참여 기회를 사원들에게 제공한다.
LS산전은 지역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LS니꼬동제련은 해외 학위 과정과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원들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높여주고 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미국과 중동,중국 등지에서 사업 확장을 벌이고 있는 LS그룹은 올해 약 500명의 인재를 뽑는다.
공채 전형은 10월에 시작된다.
그룹 공채 외에도 해외 마케팅과 연구개발(R&D)인력 등을 수시채용을 통해 선발한다.
그룹의 대표주자인 LS전선은 지난해 채용한 200명보다 10~20% 늘어난 인재를 뽑는다.
특히 고부가가치,친환경 제품 개발,신수종사업 등을 이끌 차세대 리더그룹 확보를 위해 R&D 인력 확충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해 200여명을 선발한 LS산전은 올해 채용폭을 10%가량 넓히기로 했다.
수시채용과 그룹공채를 통해 전자태그(RFID)사업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이끌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LS산전의 목표다.
LS니꼬동제련은 올해 5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페루 마르코나 광산개발 투자 등 해외 자원개발 사업 등을 이끌 R&D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LS그룹의 채용 절차는 3단계로 이뤄진다.
전체 채용 인원의 5배수를 서류 전형을 거쳐 걸러낸 뒤 지원자를 상대로 부서장과 관리자급 임원 3~4명으로 구성된 사전 실무면접을 진행한다.
전문성과 종합 역량 등을 이때 점검한다.
1차 면접을 통해 채용 인원의 3배수만 2차 임원면접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을 받는다.
입사 후에는 해외에서도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
LS전선은 10주간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GBC(Global Business Communication), 핀란드 헬싱키대학과 연계한 헬싱키 MBA 참여 기회를 사원들에게 제공한다.
LS산전은 지역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LS니꼬동제련은 해외 학위 과정과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원들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높여주고 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