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놈2’ 일본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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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업체 게임빌의 ‘놈2’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에서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놈2를 내려받고 있는 데다가 도코모(DoCoMo) 이동통신사의 캡콤 게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캡콤은 일본에서 도코모,소프트뱅크,KDDI 등 3개 이동통신사에 지난해 5월부터 놈2를 서비스하고 있는 일본 게임 개발사다.
캡콤의 온라인 총괄 모바일개발부를 맡고 있는 테즈카 부장은 “모바일 순수 창작 게임이 성공하기 힘든 일본 시장에서 놈2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간단한 조작과 참신한 게임성으로 원버튼게임 장르를 개척했다”고 말했다.
놈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2003년에 처음 출시, 총 300만회 이상 누적 다운로드 횟수 기록을 갖고 있다.
현재 놈3까지 출시돼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일본에서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놈2를 내려받고 있는 데다가 도코모(DoCoMo) 이동통신사의 캡콤 게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캡콤은 일본에서 도코모,소프트뱅크,KDDI 등 3개 이동통신사에 지난해 5월부터 놈2를 서비스하고 있는 일본 게임 개발사다.
캡콤의 온라인 총괄 모바일개발부를 맡고 있는 테즈카 부장은 “모바일 순수 창작 게임이 성공하기 힘든 일본 시장에서 놈2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간단한 조작과 참신한 게임성으로 원버튼게임 장르를 개척했다”고 말했다.
놈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2003년에 처음 출시, 총 300만회 이상 누적 다운로드 횟수 기록을 갖고 있다.
현재 놈3까지 출시돼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