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밤 12시에 방송되는 코미디TV 특별기획 로맨틱 드라마 '러브 레이싱'에 출연중인 채영인(본명 배영선)이 주목받고 있다.

'러브 레이싱'은 레이싱 모델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낸 첫 드라마로 방영전부터 주목받았던 바 있다.

레이싱 모델들의 합숙소인 일명 '플라워하우스'에서 동거하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레이싱 모델들의 인밀한 프라이버시까지 낱낱이 파헤친다.

첫방송에서는 '도세라' 역의 채영인이 의도적인 가슴노출로 레이싱 모델계의 샛별로 등극하는 내용이 전파를 타 관심을 끌었다.

100% 고순도 국보급 순진녀 진설희 역에 최하나, 거들로 만든 S라인 성춘자 역에 유채영, 폼생폼사 유아독존 도세라 역에 채영인 등이 캐스팅 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러브 레이싱'의 인기도 레이싱 만큼이나 가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채영인은 2005년 레드삭스 멤버로 데뷔해 쭉쭉빵빵한 S라인 몸매로 차세대 섹시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미니홈피를 찾은 팬들도 '몸매 하나만큼은 최고다'며 극찬해 마지않았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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