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톱스타 장동건과 한솥밥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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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코끼리'에 출연중인 연기자 백성현이 최근 소속사를 옮겼다.
백성현은 최근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오라클 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으로 장동건, 공형진, 현빈, 하지원, 임창정, 류승범, 이하나 등의 연기자를 비롯해 MC 김제동, 지석진과 스포츠스타 이승엽 등 50여 명의 연예인이 소속,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난 ㈜스타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백성현은 지난해 (주)스타엠의 신인가수 구정현의 뮤직비디오 ‘goodbye sadness’에 출연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주)스타엠에는 톱스타들뿐만 아니라, 고은아, 서효림, 오연서 등 최근 방송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어, 관계자들은 백성현 역시 차세대 스타로 일찌감치 점 찍고 있다.
(주)스타엠 관계자는 “백성현은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 아역과 드라마 ‘해신’ ‘키드갱’ 영화 ‘말아톤’ 등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력과 팬카페 회원수가 5만명이 넘는 등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앞으로 장동건과 현빈을 이을 남자스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 올 한해 드라마와 영화 등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1주일에 평균 세 권 이상의 책을 독파하는 독서광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기도 했다.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영화 '사막의 전사' 촬영을 마치고 2월 말 귀국한 장동건은 영화 크랭크 업 이후로 미뤄놓은 광고 촬영을 소화하면서 한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있다고.
스타엠엔터테인먼트 손성민 대표는 "경영서부터 소설, 재테크 서적까지 동건씨의 관심분야가 다양하다"면서 "외국으로 촬영갈 때도 스무권 이상의 책을 챙겨간다. 시나리오 보다 일반 서적에 더 집착하고, 집은 거의 도서관 수준"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백성현은 최근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오라클 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으로 장동건, 공형진, 현빈, 하지원, 임창정, 류승범, 이하나 등의 연기자를 비롯해 MC 김제동, 지석진과 스포츠스타 이승엽 등 50여 명의 연예인이 소속,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난 ㈜스타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백성현은 지난해 (주)스타엠의 신인가수 구정현의 뮤직비디오 ‘goodbye sadness’에 출연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주)스타엠에는 톱스타들뿐만 아니라, 고은아, 서효림, 오연서 등 최근 방송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어, 관계자들은 백성현 역시 차세대 스타로 일찌감치 점 찍고 있다.
(주)스타엠 관계자는 “백성현은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 아역과 드라마 ‘해신’ ‘키드갱’ 영화 ‘말아톤’ 등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력과 팬카페 회원수가 5만명이 넘는 등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앞으로 장동건과 현빈을 이을 남자스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 올 한해 드라마와 영화 등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1주일에 평균 세 권 이상의 책을 독파하는 독서광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기도 했다.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영화 '사막의 전사' 촬영을 마치고 2월 말 귀국한 장동건은 영화 크랭크 업 이후로 미뤄놓은 광고 촬영을 소화하면서 한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있다고.
스타엠엔터테인먼트 손성민 대표는 "경영서부터 소설, 재테크 서적까지 동건씨의 관심분야가 다양하다"면서 "외국으로 촬영갈 때도 스무권 이상의 책을 챙겨간다. 시나리오 보다 일반 서적에 더 집착하고, 집은 거의 도서관 수준"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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