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 주민들을 돕기 위해 4억원의 성금을 '서해안 유류사고 대책본부'에 기탁했다.

박석원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부사장)이 지난 11일 태안군 소원면 사고복구 현장에서 전상욱 충남 건설교통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