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채 2만130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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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총 2만1300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공채(3550명 모집)에 1만9000명이 몰렸던 것과 비교할 때 올해 입사 지원자 수는 5%가량 늘었다.
그룹 관계자는 "아직까지 계열사별 채용규모를 확정짓지 못해 최종 입사 경쟁률은 집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채용업계는 삼성그룹이 상반기에 3000∼3200명 정도를 뽑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의 최종 입사 경쟁률은 지난해(5 대 1)보다 높은 7 대 1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상반기 공채(3550명 모집)에 1만9000명이 몰렸던 것과 비교할 때 올해 입사 지원자 수는 5%가량 늘었다.
그룹 관계자는 "아직까지 계열사별 채용규모를 확정짓지 못해 최종 입사 경쟁률은 집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채용업계는 삼성그룹이 상반기에 3000∼3200명 정도를 뽑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의 최종 입사 경쟁률은 지난해(5 대 1)보다 높은 7 대 1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