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사극 '이산'에서 다모 '초비'로 감초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탤런트 이잎새가 뮤직비디오에서 관능적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잎새는 지난 11일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촬영한 함소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잎새는 '이산'에서 다모로 한복을 입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왔으나 함소원의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끌고 있는것.

이잎새는 함소원의 새 앨범 타이틀곡인 '크로스' 뮤직비디오에서 태국 인기가수 제임스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5년여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함소원은 오는 3월 엄정화의 동명곡을 리메이크한 '크로스'를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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