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배우 패트리샤 히튼의 배꼽이 없어진 것 처럼 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언론을 통해 공개된 이 사진속에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패트리샤 히튼의 배 부분을 확대해 보면 마치 배꼽이 없는 것 처럼 보이는 것.

이와 관련해 미국 언론은 히튼이 성형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이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 같다고 추측했다.

히튼은 최근 가슴 성형 수술과 뱃살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또한 4차례나 제왕절개 수술을 한 경험이 있어 수술 부작용이라는 추측이 어느정도 설득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패트리샤 히튼은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드라마 '내사랑 레이몬드' 등에 출연했으며 1996년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