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업체 인스프리트는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휴대폰 대기화면 서비스 '콰이쉰'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콰이쉰'은 이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관심 영역에 맞춰 휴대폰 대기화면에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유선인터넷이나 기업 인트라넷 정보까지 연동할 수 있어 휴대폰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인트로모바일은 '콰이쉰'을 구동하는 플랫폼을 차이나모바일에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