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지난해 194억 규모 영업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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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은 지난해 194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497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에 비해 93억원 가량 줄었으며, 매출액도 923억원으로 163% 늘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유비스타가 온세통신을 흡수 합병함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고, 유비스타의 부실 채권 및 재고 등 상각처리와 온세통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매각 후 발생한 고정비 등이 반영돼 손익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회사 측은 지난해 유비스타가 온세통신을 흡수 합병함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고, 유비스타의 부실 채권 및 재고 등 상각처리와 온세통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매각 후 발생한 고정비 등이 반영돼 손익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