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뉴팜은 지난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13억3000만원, 8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단 매출액은 36억원 규모로 11% 가량 증가했다.

회사 측은 중국 피혁사업 중단에 따른 위약금과 필름 사업 중단으로 인한 자산 매각 손실이 있었던 2006년에 비해서는 손실 규모가 대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