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넷, 지난해 순익 22.7억..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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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넷(대표 김진도)은 13일 지난해 순이익 22억6900만원으로 전년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2억8690만원으로 59.8% 늘었으나 영업손실 18억7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포넷은 지난해 케이스와 합병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약 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주력사업인 자원개발사업 부문에 실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던 아약코잔 광산지분의 일부를 매각하면서 얻은 수익이 매출로 계상되지 않아 매출규모는 작았다"며 "작년 말부터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한 자원사업분야의 매출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올해말까지 4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포넷은 지난해 케이스와 합병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약 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주력사업인 자원개발사업 부문에 실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던 아약코잔 광산지분의 일부를 매각하면서 얻은 수익이 매출로 계상되지 않아 매출규모는 작았다"며 "작년 말부터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한 자원사업분야의 매출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올해말까지 4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