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짝꿍' 보쳉&브루노 최근 모습에 시청자들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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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보쳉과 거성 브루노가 출연한 MBC '네버엔딩 스토리' 12일 방송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TV 속에서 사라진 스타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바로 오늘 가장 만나고 싶은 이슈의 주인공들을 MC들이 직접 찾아가 만나보는 신개념 휴먼 '네버엔딩 스토리'에서는 '환상의 짝꿍' 브루노와 보쳉을 문지애와 최윤영 아나운서가 만나봤다.
1999년. 갑작스럽게 나타난 두 남자, 브루노와 보쳉.
술에 취해 고래고래 영웅본색 주제가를 부르던 꾀죄죄한 남자, 보쳉.
다니엘 헤니보다 훨씬 이전부터 부드러운 미소로 한국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원조 꽃미남, 브루노.
어설픈 한국말로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알고 싶다고 말하던 두 남자는 지금 어떻게 살고있을까.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미남 스타 브루노는 지칠 줄 모르는 할리우드 도전기를 보여줘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할리우드 연기자 지망생인 브루노는 착실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연기스터디 동료들에게도 인정받는 노력파다. 브루노는 연기 연습 도중 감정을 잡자마자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브루노에게는 한국에서 함께 활동했던 보쳉의 영상편지가 도착해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너무 궁금했던 두사람의 성공을 향해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예전 그대로인 모습을 보여줘 기뻤다' '아나운서랑 헤어질때 나도 눈물이 났다' '다시 한국에서 두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등의 시청소감을 남겼다.
TNS미디어 코리아 조사결과 12일 방송분은 9.2%의 시청률을 보이며 깜짝반등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어느날 갑자기 TV 속에서 사라진 스타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바로 오늘 가장 만나고 싶은 이슈의 주인공들을 MC들이 직접 찾아가 만나보는 신개념 휴먼 '네버엔딩 스토리'에서는 '환상의 짝꿍' 브루노와 보쳉을 문지애와 최윤영 아나운서가 만나봤다.
1999년. 갑작스럽게 나타난 두 남자, 브루노와 보쳉.
술에 취해 고래고래 영웅본색 주제가를 부르던 꾀죄죄한 남자, 보쳉.
다니엘 헤니보다 훨씬 이전부터 부드러운 미소로 한국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원조 꽃미남, 브루노.
어설픈 한국말로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알고 싶다고 말하던 두 남자는 지금 어떻게 살고있을까.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미남 스타 브루노는 지칠 줄 모르는 할리우드 도전기를 보여줘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할리우드 연기자 지망생인 브루노는 착실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연기스터디 동료들에게도 인정받는 노력파다. 브루노는 연기 연습 도중 감정을 잡자마자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브루노에게는 한국에서 함께 활동했던 보쳉의 영상편지가 도착해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너무 궁금했던 두사람의 성공을 향해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예전 그대로인 모습을 보여줘 기뻤다' '아나운서랑 헤어질때 나도 눈물이 났다' '다시 한국에서 두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등의 시청소감을 남겼다.
TNS미디어 코리아 조사결과 12일 방송분은 9.2%의 시청률을 보이며 깜짝반등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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