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맨들 'G&G'창단 "게임문화 홍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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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개그맨들이 프로게이머로 변신해 오는 7월 열리는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등에서 게임문화 홍보활동을 펼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시청 본관 태평홀에서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과 정영종 CJ인터넷 대표, 김양신 CJ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e-stars seoul 2008)' 출범식과 개그맨 게임단인 'G&G(Gag&Game)' 창단식 및 국산게임 종목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공식 창단한 'G&G'는 KBS의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준호, 정명훈, 장동민, 김대희 등 인기 개그맨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오는 7월24~2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08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정기전과 개그맨 대항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전직 프로게이머가 절도 혐의로 구속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2일 아파트 빈 집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방송용 카메라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전직 프로게이머 이모(24)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사이인 이들은 2006년 9월 30일 오후 10시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모 아파트 이모(32)씨 집의 창문을 부수고 들어가 집안에 있던 방송용카메라 등 18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시청 본관 태평홀에서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과 정영종 CJ인터넷 대표, 김양신 CJ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e-stars seoul 2008)' 출범식과 개그맨 게임단인 'G&G(Gag&Game)' 창단식 및 국산게임 종목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공식 창단한 'G&G'는 KBS의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준호, 정명훈, 장동민, 김대희 등 인기 개그맨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오는 7월24~2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08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정기전과 개그맨 대항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전직 프로게이머가 절도 혐의로 구속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2일 아파트 빈 집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방송용 카메라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전직 프로게이머 이모(24)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사이인 이들은 2006년 9월 30일 오후 10시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모 아파트 이모(32)씨 집의 창문을 부수고 들어가 집안에 있던 방송용카메라 등 18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