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2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외국인 매도 속에 4.32% 내린 13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0.32%)과 유진투자증권(-0.73%), NH투자증권(-0.20%), 메리츠증권(-0.25%), 동부증권(-0.33%), 부국증권(-2.26%) 등도 약세다.

반면 현대IB증권으로 사명을 바꾼다고 밝힌 신흥증권은 2만7400원으로 5.79% 급등하고 있다.

그 외 대우증권(0.44%), 삼성증권(0.16%), 대신증권(0.88%), SK증권(0.18%),한화증권(0.94%) 등이 상승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과 교보증권은 보합을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