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은 스카이라이프의 국산 CAS(수신제한시스템) 개발 협력 사업의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CAS는 유료 방송 시청자가 실제 요금을 냈는지 확인해 주는 보안 솔루션이다.

셀런 관계자는 "해외 유수 업체들과 경쟁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아직 금전적 효과를 말 할 수는 없지만, 향후 새로운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