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마이티 마우스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랑해'가 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후 각종 음악차트에서 인기상승세를 타고 있다.

윤은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좋아하는 분들이 기회를 주셔서 부족한 실력으로 피쳐링을 했는데 곡이 잘나와 다행이다"라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이어 "괜히 가수한다고 했다가 노래못한다는 소리들을까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용기내어 녹음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을 의식한듯 "곧 한단계 성숙한 연기자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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