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3일 경기도 이천 마장면(이평리)으로 부품 물류센터를 확장.이전했다.

새 물류센터는 1만3223㎡(4000평)로 종전 부발읍 물류센터의 3.3배 규모다.

최대 4만5000개의 부품을 동시에 보관할 수 있으며 하루 2000여건의 부품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