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가구업체 퍼시스는 지난 11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손동창 회장(사진),양영일 대표 등 임직원 200명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1983년 성수동에서 출발한 퍼시스는 1991년 본사를 현재의 오금동으로 이전,20여년을 지역과 함께 발전해왔다.

손 회장은 창립 행사에서 "지난 25년간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며 "표준화 단순화 전문화 등 3S를 바탕으로 브랜드 및 인재개발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사무용 가구업체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