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티 마우스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윤은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좋아하는 분들이 기회를 주셔서 부족한 실력으로 피쳐링을 했는데 곡이 잘나와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활동이 뜸한 듯 하지만 꾸준히 미니홈피 사진만큼은 업데이트 하고있는 스타들을 주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배두나는 '사진이 안올라오면 무슨일 있나하고 엄마가 전화한다'고까지 할 정도.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는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던 스타들도 미니홈피에서는 헝클어지고 다듬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줘 팬들에게 더욱 친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한예슬은 부시시한 머리로도 예쁘다는 찬사를 듣고 있으며, '최강동안' 최강희는 삔을 질끈 꽂으니 더욱 어려보인다는 반응.

이혼의 아픔을 겪고 '미싱도로시' 의류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혜영도 여행중 눈뜨자마자 꾸미지 않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일 1월에 결혼5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사실이 밝혀진 명세빈 미니홈피에는 여전히 전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게재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으며 13일 지누와 이혼한 사실이 밝혀진 '에바주니' CEO 김준희의 미니홈피는 모든 메뉴가 닫혀있어 안타까움을 준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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