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수입 명품 아동복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매장 '키즈 멀티 스토어'가 1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문을 연다.

이 매장(82.65㎡ 규모)은 3~5세의 토들러 라인부터 6~13세 키즈라인까지 그동안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해외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주요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진으로 유명한 트루릴리전,블루마린의 키즈라인 미스 블루마린,과감한 색상의 로베르토 까발리 등이 있다.한 벌에 100만원을 호가하는 아이핀코 팔리노 등 인터넷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유명 브랜드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