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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스캔들 스피처 뉴욕주지사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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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혐의를 인정한 엘리엇 스피처 미국 뉴욕 주지사가 사퇴했다.

    스피처 주지사는 12일 뉴욕 맨해튼의 사무실에서 부인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개인적 실패로 인해 공무를 수행할 수 없게 돼 뉴욕주 주민들에게 매우 죄송하다"면서 주지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스피처는 지난달 13일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고급 매춘 조직인 '엠퍼러스클럽 VIP'의 여성에게 수천달러를 주고 성매매를 한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이후 주의회를 비롯 전방위적인 강한 사임 압력을 받아왔다.

    뉴욕주 부지사인 데이비드 패터슨이 스피처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오는 17일 주지사로 공식 취임하면 뉴욕주 최초의 흑인 주지사가 된다.

    미국 전역을 통틀어 네 번째 흑인 주지사이며 최초의 시각장애인 주지사라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패터슨은 어렸을 때부터 왼쪽 눈이 전혀 보이지 않고 오른쪽도 거의 보이지 않은 채로 살아온 시각장애인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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