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13일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2주간의 임시 휴교령이 내려진 홍콩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부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책을 보고 있다.

홍콩에서는 최근 독감에 걸린 어린이의 잇단 사망으로 5년 전 사스(SARSㆍ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홍콩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