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잉꼬부부 거짓인가? 잇단 파경에 팬들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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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잉꼬부부는 과연 진실일까 거짓일까.
소문난 잉꼬부부로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부부들이 잇따라 파경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10년을 넘게 브라운관을 통해 알콩달콩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았던 박철, 옥소리 커플은 '간통'이라는 파격적인 이유로 파경을 맞아 적지않은 충격을 던져줬다.
곧 이어 선우은숙-이영하 부부가 결혼 26년 만에 전격 합의 이혼해 또 다시 연예계는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다.
올해 초도 잇따른 이혼 소식으로 따뜻한 봄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을 받았던 연기자 명세빈이 세간의 부러움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지 5개월 만에 파경, 올 1월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줬다.
연이어 하루만에 또 하나의 잉꼬 커플 지누-김준희 부부가 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는 보도가 터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하루종일 미니홈피와 각종 게시판을 달구며 "도대체 잉꼬커플이 무엇이냐", "거짓으로 행복한 척 하는 일명 '가면부부' 아니냐", "영원하기를 바랬는데 안타깝다" 등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결혼 12일 만에 파경을 맞아 최고의 충격을 준 이찬-이민영 커플은 아직까지도 법적 공방이 이어져 팬들에게 씁쓸함을 안겨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