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 김준희 “아픈 마음 추스르고 친구로 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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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새출발을 시작하는 연예계 결혼소식에 팬들의 기쁜 마음도 잠시 파경 소식이 잇따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12일 전해진 명세빈의 파경소식은 많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예시절 당시 함께 새벽기도도 가는 등 어는 연인들보다 행복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13일 전해진 힙합듀오 지누(본명 김진우)와 김준희의 합의 이혼 소식은 '지누션'의 멤버였던 션과 정혜영 부부와 함께 연예계 최고 가는 잉꼬 부부로 소문나 있었기에 더욱 큰 충격을 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누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13일 "두 사람이 2월 말부터 공식적인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이며 지난해 연말부터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지누 씨가 결별의 과정을 겪으며 무척 가슴 아파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미국에 머물며 심경을 정리했다"며 "김준희 씨는 국내에서 패션 브랜드 '에바주니' 경영에 더욱 몰두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모임에서 서로를 알게 되 연인을 발전 1년여 열애 끝에 2006년 결혼에 골인 한 이들 커플은 그동안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져 왔다.
더욱이 가수에서 CEO로 변신한 김준희의 쇼핑몰 '에바주니' 런칭후 남성 브랜드 '에바 맨즈'를 런칭 할 당시 남편 지누가 직접 모델로 나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합의 이혼 결정을 내린 지누와 김준희는 아픈 마음을 추스리고 서로에게 좋은 친구로 동료로 남길 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2일 전해진 명세빈의 파경소식은 많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예시절 당시 함께 새벽기도도 가는 등 어는 연인들보다 행복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13일 전해진 힙합듀오 지누(본명 김진우)와 김준희의 합의 이혼 소식은 '지누션'의 멤버였던 션과 정혜영 부부와 함께 연예계 최고 가는 잉꼬 부부로 소문나 있었기에 더욱 큰 충격을 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누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13일 "두 사람이 2월 말부터 공식적인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이며 지난해 연말부터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지누 씨가 결별의 과정을 겪으며 무척 가슴 아파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미국에 머물며 심경을 정리했다"며 "김준희 씨는 국내에서 패션 브랜드 '에바주니' 경영에 더욱 몰두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모임에서 서로를 알게 되 연인을 발전 1년여 열애 끝에 2006년 결혼에 골인 한 이들 커플은 그동안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져 왔다.
더욱이 가수에서 CEO로 변신한 김준희의 쇼핑몰 '에바주니' 런칭후 남성 브랜드 '에바 맨즈'를 런칭 할 당시 남편 지누가 직접 모델로 나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합의 이혼 결정을 내린 지누와 김준희는 아픈 마음을 추스리고 서로에게 좋은 친구로 동료로 남길 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