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으로 히트 배우로 등극한 김정은과 감우성이 12일 오후 서울 수송동 국세청 5층 대회의실에서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정은과 감우성은 지난 3월 3일 '제4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나란히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정은은 화요일 밤 12시 35분 방송되는 '김정은의 초콜릿'이라는 음악쇼 진행을 맡아 남자친구인 이서진으로부터 '고해' 음악선물로 격려받기도 했다.

'고해'는 이서진♡김정은 커플을 만나게 해준 드라마 연인의 주제곡이자 임재범의 노래.

'이산'의 바쁜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이서진만의 따뜻한 응원선물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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