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실종 초등생 우예슬양은 어디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3일 수원 야산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DNA 대조 결과 이혜진(10.초등4년)양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양과 함께 실종됐던 우예슬(8.초등2년)양의 생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은 일단 우양도 범죄 피해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양의 시신이 발견된 수원 호매실나들목 인근 야산에서 대대적인 수색 및 발굴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경찰은 이양이 살해됐다고 하더라도 범인이 우양을 데리고 있거나 어딘 가에 감금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우양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과 범죄 전문가들은 납치 장소와 이양 시신이 발견된 곳까지의 거리가 15㎞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점으로 보아 이 범위 안 어딘가에 우양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경찰은 일단 우양도 범죄 피해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양의 시신이 발견된 수원 호매실나들목 인근 야산에서 대대적인 수색 및 발굴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경찰은 이양이 살해됐다고 하더라도 범인이 우양을 데리고 있거나 어딘 가에 감금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우양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과 범죄 전문가들은 납치 장소와 이양 시신이 발견된 곳까지의 거리가 15㎞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점으로 보아 이 범위 안 어딘가에 우양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