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로 떠난 지성 "'뉴하트'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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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로 사랑받은 지성이 채널 XTM의 <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의 이번 주인공이 돼 12일 밤 11시 인천공항을 통해 아라비아 반도의 두바이로 출국했다.
<스타앤더시티>는 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XTM의 스타일리쉬 테마 여행 프로젝트.
세계 최초의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세계 초유의 인공섬 프로젝트 팜 주메이라와 더 월드 등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지성은 사진 여행기 형식으로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전할 예정이다.
‘지성 인 두바이’ 편은 최첨단 도시 문화와 함께 중동의 뜨거운 사막에 얽힌 역사와 전설들을 둘러보는 지성의 다양한 모습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낼 계획.
지성은 “뉴하트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두바이로 향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하트'의 작가 황은경씨가 결말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혼후 조민아(신동미 분)과 새출발을 시작한 김태준(장현성 분)의 결말도 실제로는 새드엔딩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