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타법인유가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총 9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

롯데관광개발은 14일 우리투자증권과 산은캐피탈을 대상으로 각각 600억원과 3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8만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2009년 3월 20일부터 2013년 2월 20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