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하루만에 반등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오름세다.

14일 오전 9시 2분 현재 NHN은 전일보다 1.08% 오른 20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가 급락했던 지난 13일에도 NHN은 강세를 유지하며 오름세를 보였었다.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주성엔지니어링, 평산, 서울반도체 등이 3~4대 상승세다.

또 메가스터디와 키움증권, 성광벤드, SK컴즈는 2%대 오르고 있으며 하나투어, 태웅, 아시아나항공, 다음, DJ홈쇼핑, 동서, 코미팜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