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10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4.20% 급등한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 상승에 따른 여행객 감소 우려로 내림세를 지속하며 13일 52주 신저가까지 추락했던 하나투어는 10일만에 상승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3000여주 가까운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