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바닥쳤나?..10일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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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하락세를 접고 10거래일만에 반등했다.
14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날보다 2.60%(700원)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저가 매수세 유입과 지난 13일 발표된 산업용 수(水) 처리 시장 진출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의 최근 약세는 불안한 시장 상황과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락 등에 기인한 것으로 펀더멘탈에는 문제가 없다"며 "지난 13일 종가 2만6900원은 올해 PER(주가수익비율) 15배 수준으로 바닥권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4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날보다 2.60%(700원)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저가 매수세 유입과 지난 13일 발표된 산업용 수(水) 처리 시장 진출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의 최근 약세는 불안한 시장 상황과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락 등에 기인한 것으로 펀더멘탈에는 문제가 없다"며 "지난 13일 종가 2만6900원은 올해 PER(주가수익비율) 15배 수준으로 바닥권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