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오후 들어 낙폭을 늘리며 1600선 아래로 밀려나고 있다.

14일 오후 1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63P(1.15%) 떨어진 1596.99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장 중 1600선을 깨고 내려서기는 지난 1월31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규모가 1436억원으로 늘어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1억원과 788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541억원 순매수.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