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한지혜의 '허밍', 기대 순위 1위…OST 인기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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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의 타고 로맨틱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지천희, 한지혜 주연의 감성 로맨스 <허밍>(감독 박대영, 제작 ㈜더드림픽쳐스)이 '가장 기대되는 로맨틱 영화'라는 내용의 폴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것.
<허밍>의 뒤를 이어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가 2위, <27번의 결혼 리허설>이 3위, <당신은 나의 베스트셀러>가 4위, <잘 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가 5위를 차지해 역시 유일한 한국 로맨스가 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허밍>을 가장 큰 기대작으로 뽑은 의견으로는 ‘화이트데이처럼 감미로운 영화’, ‘두 배우 너무 잘 어울린다! 대박예감!’, ‘한지혜 요즘 너무 예쁘다’, ‘허밍 시사회 다녀 왔는데 너무 예쁜 커플이에요’, ‘아름다운 감성 영상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등등 <허밍> 커플에 대한 기대감과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감성적인 로맨스를, 기대작으로 투표한 이유로 밝혔다.
로맨틱 무비 <허밍>은 사고로 곁을 떠난 연인을 만날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를 가진 남자가 그 동안 잊고 있던 사랑을 다시 깨닫게 되는 로맨스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ost 또한 인기몰이를 예감케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