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세 커져..조선, 철강, 금융업 집중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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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세 커져..조선, 철강, 금융업 집중 매도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거지면서 지수 급락을 주도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4.61P(1.52%) 떨어진 1591.01P를 기록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1841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고 기관도 55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가 운수장비업종과 철강업종, 금융업에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운수장비업종을 548억원 이상 팔고 있으며 철강업종도 341억원 넘게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주도 361억원 정도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이 밖에 화학과 전기전자, 건설업, 증권, 음식료품 등도 외국인의 매물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철강금속 조선 운수창고 등의 주가 하락률이 다른 업종에 비해 더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통신업과 전기가스업은 사들이며 이 시각 현재 각각 331억원, 104억원 순매수중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4일 오후 2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4.61P(1.52%) 떨어진 1591.01P를 기록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1841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고 기관도 55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가 운수장비업종과 철강업종, 금융업에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운수장비업종을 548억원 이상 팔고 있으며 철강업종도 341억원 넘게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주도 361억원 정도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이 밖에 화학과 전기전자, 건설업, 증권, 음식료품 등도 외국인의 매물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철강금속 조선 운수창고 등의 주가 하락률이 다른 업종에 비해 더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통신업과 전기가스업은 사들이며 이 시각 현재 각각 331억원, 104억원 순매수중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