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3월6~3월12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06개로 전주(2월28~3월5일)보다 24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407개였으며 이어 부산(66개) 대구(31개) 대전(31개) 광주(31개) 인천(28개) 울산(12개) 순이었다.

유통업체 피더블유수산(대표 강영보)가 자본금 100억원으로 부산에서 출발했다.

서비스업체 싸이환타피에프브이(대표 김성환)와 섬유업체 올아이원(대표 이광민)이 각각 자본금 50억원과 20억원으로 인천과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