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284억원을 출자해 지역냉난방업체인 계열사 경남파워(가칭)를 신설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출자 후, 경남에너지의 경남파워 보유지분율은 71%(568만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