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혼조세 보이다 끝내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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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로 장중 혼조세를 이어가다 끝내 보합으로 마쳤다.
1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206.00P를 기록했다.
전일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강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기관의 매도가 집중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장 막판 외국인의 매수규모가 커지면서 낙폭을 줄여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36계약, 105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2058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8만9518계약으로 전일보다 4739계약 정도 늘었다.
이날 시장베이시스는 3.37P의 콘탱고 상태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08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80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206.00P를 기록했다.
전일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강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기관의 매도가 집중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장 막판 외국인의 매수규모가 커지면서 낙폭을 줄여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36계약, 105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2058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8만9518계약으로 전일보다 4739계약 정도 늘었다.
이날 시장베이시스는 3.37P의 콘탱고 상태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08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80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