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부회장 정수용씨ㆍ대표 이건영씨 입력2008.03.15 10:53 수정2008.03.17 14: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빙그레는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건영 총괄 부사장(53)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한나라당 지역구 의원 출마를 선언한 김호연 회장은 임기 만료된 대표이사에서 물러났고,정수용 사장도 대표이사에서 사퇴해 부회장으로 추대됐다.신임 이 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1992년 빙그레에 입사,구매.기획.마케팅담당 등을 거쳐 부사장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제품 맞아?"…코웨이, 경쟁사 '닮은꼴 제품' 내놓는 이유 정수기로 유명한 코웨이가 헬스케어 시장에서 유사 제품으로 선도기업을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늦게 진입한 안마의자, 안마베드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 2 "휘청이던 회사도 되살릴 판"…'대박' 한소희 운동화 뭐길래 [종목+] 의류 업황이 악화와 미국 시장 철수로 타격을 받았던 휠라가 올해 다시 이익을 회복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 휠라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최근 해외에서도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한 레트로(복고)... 3 HMM, 친환경 선박 투입·새 노선 개발에 '사활'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새로운 항로를 잇달아 개척하고, 친환경 선박을 주요 노선에 대거 투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