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예쁜 사랑 만들어 가자, 사랑해˝ … 이천수에 영상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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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천수(27)와 공개 연인을 선언한 가수 겸 배우 심은진(27)이 '남자친구'의 매력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14일 저녁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이천수와 연락을 해 보았는가?"라는 질문에 "저한테 나쁜 영향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월 디자이너 선생님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사랑한다는 말은 때때로 한다"고 밝혔다.
또 "(이천수는) 맨 처음에는 베이비복스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했다"며 "젠틀하고 사소한 것까지 잘 배려해 주고 순진하고 귀여워 보이는 면도 있는데, 제 이상형이 귀여워 보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심은진은 네덜란드 프로축구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 몸 담고 있는 이천수에게 "예쁜 사랑 만들어 가자, 사랑해"라며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심은진은 14일 저녁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이천수와 연락을 해 보았는가?"라는 질문에 "저한테 나쁜 영향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월 디자이너 선생님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사랑한다는 말은 때때로 한다"고 밝혔다.
또 "(이천수는) 맨 처음에는 베이비복스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했다"며 "젠틀하고 사소한 것까지 잘 배려해 주고 순진하고 귀여워 보이는 면도 있는데, 제 이상형이 귀여워 보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심은진은 네덜란드 프로축구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 몸 담고 있는 이천수에게 "예쁜 사랑 만들어 가자, 사랑해"라며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