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얼굴 실제 크기가 가로로 12cm이하인 것으로 알려져 여성네티즌들에게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광동제약이 옥수수 수염차 광고에서 김태희의 가로 얼굴 크기가 증명됐다.

지난 10일부터 TV 전파를 탄 이 광고에는 배우 소이가 김태희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옥수수 수염차 2병 사이로 얼굴을 통과시키는 색다른 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 15cm 폭의 도전에서 두 모델 다 통과, 2라운드 12㎝ 도전에서는 김태희만 가볍게 통과하게 된다. 소희는 실패하자 얼굴을 찌푸리고 만다.

대결에서 승리한 김태희는 V싸인을 하며 미소지어 보인다.

네티즌들은 "새로운 미인의 조건이냐", "믿기지 않는 사이즈다", "김태희는 정말 팔방미인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